도끼, 5억원대 '벤틀리 뮬산' 구입..생일선물 '페라리'까지 수퍼카 8대

박지혜 2016. 6.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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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벤틀리 뮬산(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래퍼 도끼가 새로 뽑은 5억원대 수퍼카를 공개했다.

도끼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새로운 벤틀리 뮬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에는 ‘뮬산’을 배경으로 한 도끼의 모습과 뮬산의 인테리어가 담겨있다.

도끼의 새로운 수퍼카 ‘2016 벤틀리 뮬산’은 6.7리터 V8 엔진을 장착, 5억원을 호가한다.

앞서 도끼는 3개월 전 3억원 중반대의 ‘페라리 488 GTB’를 ‘셀프 생일선물로’ 구입하기도 했다.

도끼, 페라리 488 GTB(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이로써 도끼가 보유한 수퍼카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벤츠 G바겐, 벤츠 마이바흐 S600,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벤틀리 GT W12, BMW i8 등 총 8대로 늘어났다.

지난해 10억원 이상 벌었다고 밝힌 도끼는 한 방송에서 차를 모으는 이유에 대해 “술과 담배를 하지 않아 딱히 돈을 쓸 곳이 없다”며, “그래서 좋아하는 것이나 어릴 때 꿈꿔 왔던 것에 쓰게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도끼는 현재 엠넷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프로듀서로 출연하고 있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에세이 ‘일리네어 라이프’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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