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일부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심각"
이길표 기자 2016. 6. 21. 17:44
이충열 의원, 행정사무감사서 질타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지난 20일 열린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청 일부 공무원들의 성추행과 음주파문 등에 대해 강도 높은 질타가 있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이충열 위원장은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청 일부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와 직무 소홀이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소속 공무원들의 이탈행위를 눈감아 줘서는 안 된다" 며 "공직기강이 바로설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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