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김소혜 1인 기획사 설립, 과거 '배우 지망생'.. 연기 도전 계획은?
[스포츠한국 김효숙 기자] 아이오아이 멤버 김소혜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김소혜의 1인 기획사 S&P Entertainment 측은 21일 홈페이지 설립 후 공지사항을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S&P 엔터테인먼트 측은 "I.O.I 멤버로 활동 중인 김소혜의 연예계 전반에 걸친 활동을 위해 지원해줄 소속사가 필요했다. 이에 S&P Entertainment가 탄생하게 됐다"며 기획사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소혜는 I.O.I 1차 유닛 활동에 전념할 것이며,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정해진 사항이 없다.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연예계 다양한 방면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 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무엇보다도 본인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며 소속 그룹 I.O.I 활동에 지장이 가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김소혜는 아이오아이의 데뷔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 101' 당시 레드라인 소속 배우 지망생으로 출연했다.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는 천정명의 전 소속사이자 배우 이은우, 박해준 등이 소속돼 있다.
김소혜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할 때부터 배우 지망생임을 앞세운 것에 대해 최근 그가 공백기 동안 연기에 도전할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별다른 활동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라인 관계자는 "아직 어린 친구이기 때문에 연기, 노래, 춤 등 다방면에서 연습을 계속하고 있지만, 공백기 동안 별다른 활동 계획을 세운 것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지난 4일 드림콘서트 무대를 마지막으로 첫 번째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유닛으로 두 번째 활동을 이어간다. 아이오아이의 유닛 활동 멤버는 김도연, 김소혜, 김청하, 임나영, 전소미, 주결경, 최유정이다.
스포츠한국 김효숙 기자 dduki120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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