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여왕' 송혜교, 30억 넘는 뉴욕 '럭셔리 콘도' 소유
2016. 6. 21. 15:53
배우 송혜교의 부동산이 화제다.
20일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고품격 해외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들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송혜교의 부동산은 국내에만 수백억 원대에 달했다. 과거 세 차례 삼성동 부동산을 매입하며 총 20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한 송혜교는 ‘재테크의 여왕’ 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2008년 미국 독립영화 ‘페티쉬’ 촬영 당시 뉴욕에 집을 마련하며 해외 부동산에도 관심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송혜교는 영화 촬영이 끝난 지 8년이 지난 후에도 뉴욕을 찾았으며, 가까운 지인들과 뉴욕에서 종종 만날 정도로 남다른 애정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의 뉴욕 집은 맨해튼에 있는 S콘도로 뉴욕 센트럴파크가 한 눈에 보이고 교통편이 편리해 현지에서도 유명한 럭셔리 콘도다.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 등 국내유명인사도 소유하고 있어 '회장님 콘도'라고도 불린다.
송혜교가 이 콘도를 매입할 당시 시세는 174만 달러 정도였으나 현재 280만 달러(한화 32억 4천만원)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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