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준, 고아성과 한솥밥..포도어즈 엔터 전속계약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

베우 지현준이 고아성과 한솥밥을 먹는다.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는 21일 지현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에는 고아성을 비롯해 김혜은, 배성우, 이시언 등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지현준은 전속 계약과 함께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에 캐스팅됐다.

지현준은 '원티드'에서 김아중의 유괴된 아들 현우를 찾는 강력계 수사팀의 형사 영식을 맡았다.

앞서 지현준은 연극 '시련',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명동로망스'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지난 5월에는 문소리와 함께 한 한불합작 연극 '빛의 제국'에서 21년 만에 갑작스런 귀환 명령을 받은 북한 스파이 김기영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 측은 "지현준의 포도어즈 이적과 브라운관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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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