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절친 채정안, 한지민 윤소이랑 친하다고..난 왜 숨기냐"

한예지 기자 2016. 6. 2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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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채정안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절친 채정안에게 받은 옷을 자랑했다.

22일 밤 9시 방송될 케이블TV K STAR 예능프로그램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에 출연한 이지혜는 자신의 옷장을 공개한다.

사전 녹화에서 이지혜는 옷장을 공개하며 "나의 절친은 배우 채정안"이라며 "선물로 옷을 많이 주는데 내 옷장 40%가 채정안에게 받은 옷"이라고 자랑했다.

이지혜가 채정안에게 선물로 받은 의상은 겨울용 블루 코트와 검은색 롱재킷, 스커트와 후디까지 종류별로 다양했다.

MC 이휘재는 "몰래 훔친 것 아니느냐"고 했고 MC 이특 또한 "채정안 씨가 방송에서 단 한번도(절친임을 언급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채정안은 방송에선 한지민 윤소이랑 친하다고 한다. 하지만 나랑도 친하다. 친구를 왜 숨기냐, 공개하라"고 말해 또 한번 폭소케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iHQ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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