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예지원 "실제로도 주량 세다. 주종도 안 가린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6. 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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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 화보. 사진 앳스타일
배우 예지원 화보. 사진 앳스타일

배우 예지원이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주량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최근 한 패션지와의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tvN 월화극 <또 오해영>에서 박수경 역으로 출연 중이다.더불어 “주종도 안 가린다”고 현실의 박수경과 같은 면모를 보였다.

또한 예지원은 “드라마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다. 촬영장에서 에릭, 서현진, 김지석 등 후배들과의 호흡은 어떠냐”는 질문에 “너무 좋다. 인간성을 보고 캐스팅한 것 같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무슨 복을 받았는지 좋은 사람들과 하고 있어서 현장이 아주 즐겁다”고 담했다.

20일 발매된 패션지 ‘앳스타일’에서 예지원은 ‘누나의 무게’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7월호에서는 예지원의 활동과 드라마 비하인드 그리고 인간 예지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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