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22살차 홍상수 감독과 '불륜 스캔들'
뉴스팀 2016. 6. 21. 09:48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여배우 김민희 스캔들이 터졌다.
상대 남성은 평범한 미혼남이면 좋으련만, 50대 유부남이어서 논란이 확살될 조짐이다.
21일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김민희는 22살차가 나는 홍상수 감독과 함께 영화를 찍으며 부적절한 관계를 지속했다.
김민희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촬영을 하며 먼저 호감을 보였고, 홍상수 감독이 뒤늦게 김민희의 매력에 빠져 가정도 멀리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이후 둘은 두 편의 영화를 더 찍었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결혼해 슬하에 대학생 딸을 두고 있다.
양 측은 아직 공식 입장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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