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골든타임 스타별별뉴스

다음은 매일매일 핫한 연예가 소식 전해드리는 순서죠.

스타별별뉴스 손제원 앵커가 전합니다.

활기찬 아침, 연예계 소식 짚어보는 스타 별별 뉴스입니다.

송혜교씨가 현금으로 구매한 18억 원짜리 뉴욕 자택이 화젭니다.

송혜교씨는 올해 초 90억 원 상당의 삼성동 집을 매입하는 등 국내에도 수 백 억 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지난 2009년에는 미국 독립 영화 '페티쉬' 촬영을 위해 뉴욕에 머무르면서 뉴욕에도 집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송혜교씨의 뉴욕 자택은 센트럴 파크가 한 눈에 보이는 럭셔리 콘도로, 매입 당시 우리 돈으로 약 18억 원이었던 집의 가격이 8년새 10억여 원이 올라 이제는 약 28억 원이 됐다고 하는데요.

한달 월세만해도 우리 돈으로 770만 원이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배우 이정진씨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양이 사진작가와 모델로 만났습니다.

사진작가로도 활동 중인 이정진씨는 과거 미스에이의 멤버인 수지양의 사진을 찍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쯔위양의 ‘소녀스러움’을 콘셉트로 지난 17일부터 5일간 하루 단위로 새로운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쯔위양은 어제 한 방송에서 데뷔 전 다이어트 때문에 회사가 야식을 못 먹게 했다며 이럴 때는 CCTV를 피해 신발끈을 창문으로 던져 배달 온 족발을 끌어올려 먹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요정 같은 사진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한 매력도 있네요.

음주운전 사실을 스스로 자백했던 가수 버벌진트씨, 하지만 그 양심 고백이 사실은 '선수치기'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버벌진트씨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던 지난 19일, 공교롭게도 한 지상파의 탐사 보도 프로그램이 음주운전 문제를 밀착 취재하고 있었던 건데요.

취재팀은 단속을 피해 우회하려던 벤틀리 차량을 목격한 뒤 단속반과 함께 이 차를 뒤쫒았는데, 이 차의 운전자가 바로 버벌진트씨였던 겁니다.

하지만 버벌진트씨 측은 "당시 카메라가 있던 것은 알았으나 이것이 해당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카메라라는 것은 전혀 몰랐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스타 별별뉴스 였습니다.


ⓒCHANNEL A(www.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