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뉴욕 '회장님 콘도' 보니.."280만 달러" 부동산 재벌 등극

정보뉴스팀 2016. 6. 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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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보뉴스팀]

송혜교가 부동산 재벌에 등극했다.

송혜교는 20일 tvN '명단공개 2016'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 10위에 올랐다.

'재테크의 여왕' 송혜교는 국내 수백억원대 부동산을 비롯해 해외 부동산까지 소유하고 있었다.

송혜교는 세차례 삼성동 부동산을 매입, 총액 200억원대 부동산 재벌로 등극했으며 2008년 미국 독립영화 '페티쉬' 출연 당시 뉴욕에 집을 마련했다.

송혜교 뉴욕 집은 맨해튼에 위치한 럭셔리 S콘도로 뉴욕 센트럴파크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했다. 송혜교 콘도는 우수한 조망권과 편리한 교통권으로 뉴역에서 '회장님 콘도'로 불리고 있다.

송혜교 뉴욕 콘도는 매입 시기 174만달러 정도였지만 현재 280만 달러(약 32억)에 육박하며 월세는 770만원 정도이다.


정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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