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해외서도 부동산 재벌..뉴욕에 럭셔리 콘도 소유

한인구 2016. 6. 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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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해외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송혜교는 국내와 해외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그는 어린 시절 홀로 자신을 키우며 고생한 어머니를 위해 부동산 투자에 눈을 돌렸고, 현재 총액 200억 원대에 달하는 부동산 재벌이 됐다.

송혜교는 지난 2008년 미국 독립 영화 '패티쉬' 촬영을 위내 뉴욕에 머무르면서 현지에 콘도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 콘도는 방 2칸에 욕실 2칸으로 매입 시세가 174만 달러, 현재는 280만 달러에 육박한다. 월세는 우리나라 돈으로 770만원이다.

in9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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