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통신] '대니쉬걸' 에디 레드메인, 아빠 됐다..첫딸 출산
박설이 2016. 6. 20. 17:32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화 '대니쉬 걸'에서 인상깊은 여장남자 역을 연기한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아빠가 됐다.
19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아버지의 날인 이날 에드 레드메인과 그의 아내인 한나 베그쇼위가 딸을 얻었다.
에드 레드메인과 한나 베그쇼위는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레드메인 베그쇼위 부부는 지난 15일 첫 딸을 출산하고 19일 영국 신문인 더 타임즈를 통해 득녀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스티븐 호킹 역을 맡아 미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에디 레드메인은 2014년 12월 금융계 종사자인 한나 베그쇼위와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대니쉬걸'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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