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함께 한 7년..나이 들어도 팬들과 소통하고파"

문완식 기자 입력 2016. 6. 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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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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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컴백을 앞둔 그룹 비스트가 앞으로도 계속 사랑 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비스트는 20일 공개된 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멤버 용준형은 "곧 발매될 앨범에 비스트가 보낸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이나 분위기도 성숙해지고 여유도 생겼기에 이런 변화들이 음악에 담겼다"고 밝혔다.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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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은 "가장 비스트 다운 음악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두준과 이기광은 "나이가 들어도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재미있게 일하며 살고 싶다"고 앞으로의 행보에 끊임없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다짐했다.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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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윤두준
비스트 윤두준

손동운은 비스트를 중심을 잡아 주는 뿌리에 비유하면서 "각자의 가지가 뻗어 서로 잘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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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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