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위해 전세기 띄웠다? "무릎 담요+공항 배웅도"

정보뉴스팀 2016. 6. 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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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보뉴스팀]

송중기 측이 송혜교를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는 보도를 해명했다.

최근 대만 인터넷매체 ET투데이는 송중기가 지난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게스트로 참석한 송혜교를 위해 전세기를 띄웠다고 보도했다.

송중기는 팬미팅에서 송혜교에 담요를 덮어주는 등 배려했고, 공항까지 배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소속사는 20일 한 매체에 "전세기는 주최사에서 이벤트로 마련해준 것"이라며 "청두에서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가 많지 않아 송혜교 씨를 배려해준 것 같다. 팬미팅에 참석을 부탁했는데, 송혜교 씨가 흔쾌히 응해 줬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오는 25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연다.

송중기 송혜교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정보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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