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분위기 여신의 자태 '고혹적'
권수빈 기자 2016. 6. 20. 12:29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배우 김지원이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김지원은 2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슈어(SURE) 7월호 화보에서 은은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이색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카메라 앞에 선 김지원은 깊은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셔터 소리에 맞춰 표정과 포즈를 달리 하면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좋은 선후배와 동료들을 얻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를 생각할 때 명주라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함께 떠올려서 좋다"고 말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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