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Bye bye my blue' 공개 "나답게 잘 한 것 같아 뿌듯" 소감

김예랑 2016. 6. 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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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예린,'Bye bye my blue' 공개


가수 백예린이 신곡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백예린은 20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Bye bye my blue'를 발표했다.

디지털 싱글 동명 타이틀곡 'Bye bye my blue'는 백예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백예린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인상적인 노래다.
 
백예린은 차별화된 자신 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이번 'Bye bye my blue'를 통해 '우주를 넘어'에 이어 또 한번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훔칠 계획이다. 

백예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작업이 재밌었던 이유는 친한 분들과 재밌고 편하게 할 수 있어서였다"라며 "가장 이상적인 작품은 이 나이에, 이 시간에, 이 시기에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신곡 발매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음 가볍게 저답게 잘 한 것 같아 뿌듯하다. 가사 좋다고 해주셔서 정말 기쁘다. 멀리 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백예린은 지난해 11월 '우주를 건너'를 발표, 오랜 기간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차세대 음원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체 불가능한 감성적인 음색과 섬세한 가사 표현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백예린은 이번 앨범으로 차세대 톱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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