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측 "송혜교 위해 전세기? 中 주최사가 준비한 것" 해명
2016. 6. 20. 11:37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송혜교를 위해 전세기를 띄었다는 중국 보도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0일 중국 다수 매체는 대만 매체 기사를 인용해 지난 17일 청두 팬들을 만난 송중기의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서는 “송중기는 자신의 팬미팅에 나선 송혜교를 위해 전세기를 동원했으며, 송혜교를 챙기는 송중기의 모습에 팬들은 열띤 성원을 보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중국 주최사가 전세기를 띄운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국에서 신드롬을 만들어낼 정도의 인기를 모았다. 6월25일 대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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