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측 "'인기가요' MC 제의, 출연 논의 중"
한인구 2016. 6. 20.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김민석이 SBS '인기가요' 진행자 물망에 올랐다.
김민석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민석이 '인기가요' 진행자 후보로 제작진과 미팅을 마쳤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김유정,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은 지난달 '인기가요' 진행자에서 하차했다. 이후 트와이스 쯔위·나연, EXID 하니·정화, 엑소 수호·백현 등이 특별 진행자로 빈자리를 채웠다.
김민석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이름을 알린 뒤 MBC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등의 예능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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