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갈땐 따로 돌아올땐 같이 "中 전세기 배려"
[뉴스엔 윤가이 기자]
송중기 송혜교가 중국 청두에서 전세기로 동반 귀국했다.
송중기는 지난 6월 17일 중국 청두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함께 호흡한 배우 송혜교가 게스트로 참석해 의미가 깊었다. 두 사람은 팬미팅이 끝난 후 팬미팅 주최사 측의 배려로 전세기를 타고 함께 돌아왔다.
송중기 측 관계자는 20일 뉴스엔에 "송중기, 송혜교가 청두 팬미팅 이후 17일 늦은 밤 전세기로 돌아왔다. 행사 주최측이 깜짝 배려해 준 것"이라며 "팬미팅을 위해 출국할 때는 두 배우가 따로 움직였지만, 돌아올 때는 전세기를 이용해 함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지난 5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중화권 각국을 돌며 아시아 투어 중이다. 앞서 이광수가 게스트로 함께 한 바 있으며 송혜교 역시 의리로 나서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송중기는 조만간 영화 '군함도' 촬영에 돌입하며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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