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주요 차트 1위 '명불허전 음원퀸'
김지하 기자 2016. 6. 20. 07:47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백예린의 신곡이 차트 상위권 내 안착하며 '음원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20일 0시 공개된 백예린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는 이날 7시 기준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1위에 올라 있다. 또 멜론에서는 6위, 몽키3에서는 9위에 올랐다.
'바이 바이 마이 블루'와 함께 수록곡 '그의 바다' 역시 선전 중이다. '그의 바다'는 지니 2위, 벅스와 올레뮤직 3위, 엠넷차트 4위, 네이버뮤직 5위 등에 이름을 올렸다.
'바이 바이 마이 블루'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백예린의 짙은 감성이 어린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백예린이 직접 가사를 썼다.
백예린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솔로곡 '우주를 건너'로 음원 차트 상위권에서 장기집권하며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지닌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싱글을 통해 또 한 번 섬세한 표현력과 감성적인 음색과 드러내며 차세대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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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 바이 마이 블루 | 백예린 | 우주를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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