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언니쓰와 행복 빌어요(종합)

뉴스엔 2016. 6. 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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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이 '언니쓰'와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6월 17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은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티파니 등을 집으로 초대했다.

민효린은 서툰 솜씨로 만둣국 6인분을 끓이고 지원군 홍진경의 도움으로 '언니쓰' 초대 준비를 마쳤다. 마침내 도착한 멤버들은 깔끔하고 예쁜 '연예인 집' 효린 하우스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민효린은 완전 새집이라는 반응에 "4년째 살고 있다. 그런데 진경 언니가 모델하우스냐고 했다"며 웃었다. 민효린은 침실 안 옷장까지 깔끔했다. 숙, 미란, 제시는 효린의 옷장에서 스팽글 의상과 청순 원피스를 꺼내 파티 분위기를 냈다.

멤버들은 집들이 기념 케이크에 불을 붙이며 후회 없이 걸그룹 도전을 해보자고 다짐했다. 이는 사실 민효린의 꿈이지만 다함께 이루는 게 현재 목표.

민효린은 "제 꿈이기도 하지만 같이 이루는 입장에서 바쁜 와중에 모든 것을 소화해주고 도와준다는 게 감동이었다"며 "내 꿈으로 시작했지만 내가 주목받는 게 아니라 우리 여섯이 같이 해내는 게 내 꿈이 돼버렸다"고 달라진 의미를 밝혔다.

민효린은 멤버들과 어릴 적 사진을 나눠보며 자매가 생기는 게 바람이었음을 떠올렸다. 내심 언니에 여동생이 생긴 게 기쁜 모양이었다.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민효린은 거짓말 탐지기에 손을 댄 채로 "현 남친(태양) 아닌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온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민효린은 없다고 했다. 그러나 거짓 판정이 되자 머리를 싸맸다. 민효린은 "태양의 후예' 보면서.."라고 변명했다. 티파니는 바로 "드라마 이름이 '태양'의 후예다"고 지적해 민효린을 당황하게 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뉴스엔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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