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한류스타..진구, 홍콩 공항부터 시내까지 마비시킨 인기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배우 진구가 홍콩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구는 지난 12일 홍콩을 찾아 현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진구를 만나기 위해 홍콩 첵랍콕(Chek Lap Kok) 공항에 모인 팬들은 진구의 홍콩 방문을 환영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뿐만 아니라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에서 진행된 미니 팬미팅 형식의 이벤트에는 홍콩을 비롯해 각국의 100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해 한글로 된 플래카드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준비하며 진구의 홍콩 현지 인기를 가늠케 했다.
진구는 이벤트 현장에서 홍콩 팬들과 다채로운 게임을 진행해 한 명 한 명 포옹하고 포스터에 직접 사인을 해주는 등 팬들과 보다 가까에서 소통했다. 홍콩 팬들의 사랑에 화답하듯 팬들과 인증샷을 찍어 "내 홍콩 친구를 소개합니다"라는 다정다감한 해시태그를 달아 SNS에 팬들을 향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진구의 깜짝 이벤트를 취재하기 위한 홍콩 언론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한류스타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진구의 위상을 입증했다. 홍콩 매체들은 앞다퉈 진구의 현지 팬미팅을 취재해 온라인, 지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진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성공 이후 국내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며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 화제작 영화 '원라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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