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 민효린 '남친 말고 다른 사람 눈에 들어온 적 있다?'
여창용 2016. 6. 18. 08:38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 캡처 |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이 거짓말 탐지기에 ‘멘붕’을 겪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은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걸그룹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민효린이 나선 것.
멤버들은 함께 모여 거짓말 탐지기를 가지고 놀았고 민효린은 그 타겟이 됐다. 라미란의 “지금 현남친 말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온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민효린은 단호하게 “없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거짓말탐지기의 결과에 주목했다.
그러나 예상과 반대로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이라는 결과를 알렸다. 이에 멤버들은 자지러지듯 환호하는 반응을 보이며 민효린을 놀렸고, 그는 “‘태양의 후예’ 보면서 너무 몰입해서...”라고 말했다. 민효린의 발언에 티파니는 “드라마 이름이 ‘태양’의 후예에요”라고 덧붙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삶에 지친 우리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할 꿈에 대한 도전기를 그려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민효린은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는 바쁜 스케줄 중에도 걸그룹 프로젝트를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민효린이 나선 것.
멤버들은 함께 모여 거짓말 탐지기를 가지고 놀았고 민효린은 그 타겟이 됐다. 라미란의 “지금 현남친 말고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온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민효린은 단호하게 “없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거짓말탐지기의 결과에 주목했다.
그러나 예상과 반대로 거짓말 탐지기는 ‘거짓’이라는 결과를 알렸다. 이에 멤버들은 자지러지듯 환호하는 반응을 보이며 민효린을 놀렸고, 그는 “‘태양의 후예’ 보면서 너무 몰입해서...”라고 말했다. 민효린의 발언에 티파니는 “드라마 이름이 ‘태양’의 후예에요”라고 덧붙여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삶에 지친 우리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할 꿈에 대한 도전기를 그려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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