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다 박경실 회장, "신토익은 신기술 학습법으로"

디지털뉴스팀 2016. 6. 1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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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팀]

국내 대표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대표 박경실)가 신예 배우 김민석을 모델로 발탁, 촬영한 '신토익 신기술' 광고가 주요 방송 및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되고 있다.

신토익 신기술 광고 영상은 유튜브에서 '파고다 김민석'을 검색하면 볼 수 있다. 파고다는 '신토익 신기술' 광고 캠페인을 위해 '태양의 후예'에서 아기병사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예 스타 배우 김민석을 캐스팅 했다.

박경실 회장은 "토익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대부분이 20~25세의 대학생 내지는 취업준비생"이라며, "이들에게 친근하고 동질감을 느낄 수 있는 광고 모델을 찾던 중 김민석이 그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토익 신기술' 광고는 다이빙 신기술을 선보이며 입수를 하는 듯 했던 다이빙 선수가 토익고사장으로 떨어지게 되고 고사장에 착석하자 마자 신 들린 듯 빠르게 문제를 풀어 나가 990점 만점을 받게 된다는 스토리다.

촬영 현장에 있던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민석은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토익 수험생 연기와 다이빙 선수 연기를 능청스럽게 소화했으며 10시간 넘게 진행된 촬영에서도 웃음이 끊기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광고 속 다이빙 장면은 10m 최고 높이에서 실제 전문 다이빙 선수가 대역으로 보여준 고난도 기술이다. 이 외 진지한 감정 씬이나 복선이 되는 준비 장면 등은 김민석이 직접 연기해 광고의 반전 효과를 끌어올렸다.

박 회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새롭게 토익이 변경돼 불안해 할 토익 수험생들에게 신토익 학습법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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