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예능초보 김강우, 임형준과 그린란드 출국

뉴스엔 2016. 6. 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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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강우와 임형준이 함께 휴가를 떠났다.

6월 17일 KBS 2TV '수상한 휴가'에 따르면 김강우, 임형준은 지난 11일 그린란드로 출국했다.

최근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악역으로 활약하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김강우와 뮤지컬, 연극 무대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온 17년 차 배우 임형준은 영화 ‘외사경찰’, ‘찌라시:위험한 소문’ 등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절친이 됐다.

무엇보다 이번 절친 조합은 예능 ‘진짜 사나이’, ‘배틀 트립’, ‘음악의 신 2’ 등에서 신들린 예능감과 입담을 과시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임형준과 작품 활동 외에는 좀처럼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예능 초보 김강우의 리얼 체험기를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예능 고수와 초보의 만남으로 더욱 흥미를 더하는 두 절친은 그린란드에서 열흘간 동고동락하며 브로맨스를 꽃피울 예정이다.

이들이 떠난 그린란드는 캐나다, 아이슬란드와 국경이 접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자 얼음의 땅이라고도 불려 극한 환경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여행기에 주목되고 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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