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알뜰폰 유모비, 20만원대 갤럭시J3 출시
민혜정기자 입력 2016. 6. 17. 09:19
19요금제 선택시 월 2만4천원 수준으로 이용 가능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LG유플러스의 알뜰폰 미디어로그 유모비는 출고가 20만원대 삼성 갤럭시J3를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갤럭시J3는 슈퍼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5인치 화면에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내장했다. 배터리는 2천600mAh 탈착 배터리를 적용했다.
갤럭시J3의 출고가는 23만1천원이다.유모비의 인기 요금제인 데이터 19 또는 로그 19 선택시 단말 할부금과 월 요금을 합쳐 월 2만4천원 수준의 통신비로 최신 LTE폰인 갤럭시J3를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J3 요금제는 유모비 다이렉트몰(https://shop.umobi.co.kr) 또는 전국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모비 관계자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되고 단말기 유통법으로 소비자들이 비싼 단말기 구입에 부담을 느끼면서 가성비 높은 중저가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알뜰함과 실용성을 우선으로 여기는 합리적 소비자라면 유모비의 갤럭시J3가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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