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잉글리시' 로 배우는 황당한 영어강의

박기태 기자 2016. 6. 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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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기아자동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굿모닝잉글리시’ 모닝 광고 영상이 그 동안 없었던 독특한 컨셉으로 제작됐다.

“Good bye” 를 들리는대로 “Good buy (잘 샀네)” 로 해석하고 “Oldies but goodies.” 를 “중고차 가격이 괜찮거든” “You look smart” 를 “너 이 스마트키 보이지?”로 해석하는 등, 잘못된 영어해석으로 재미를 주고 기아 모닝의 특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영어의 오역에서 오는 재미를 기반으로 맥기니스는 태양의 후예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반대로 능글맞은 역할을 소화해냈다.

리아는 SNL에서의 톡톡 튀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살려 황당한 영어강의를 통해 모닝의 장점에 대해서 알려준다.

리아와 맥기니스의 ‘굿모닝잉글리시’ 영상은 모닝스포츠편, 잔존가치편, 사양가치편. 이렇게 총 3편의 영상으로 제작 되었다.

모닝스포츠편에서 모닝스포츠를 타는 사람은 멋지며, 잘산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고, 잔존가치편에서는 모닝의 경제적인 면을 부각시켰으며, 사양가치편에서는 같은 가격인데도 다른 경차엔 없는 모닝만의 편의사항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러한, 모닝스포츠는 단 10만원으로 모닝스포츠만의 스타일을 장착 할 수 있다.

모닝은 국내 복합연비 기준으로 15.2km/l를 인증받았고 중고차 잔가율도 국내 동급 차량 대비 높다.

그 동안 브랜드 광고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컨셉의 영상인 리아와 맥기니스의 ‘굿모닝잉글리시’ 영상은 기아자동차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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