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알뜰폰 '유모비', 삼성 갤럭시 J3 출시...월 2만4천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6.17 08: 55

 LG유플러스의 알뜰폰 미디어로그 유모비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 가장 저렴한 모델 ‘갤럭시 J3’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J3는 슈퍼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화면 밝기와 화질이 뛰어난 J3는 5인치 화면에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했다. 또 2600mAh 탈착 배터리를 적용했다.
유모비에 따르면 인기 요금제인 데이터 19 또는 로그 19 선택시 단말 할부금과 월 요금을 합쳐 월 2만 4000원(VAT 포함) 수준의 통신비로 최신 LTE폰인 갤럭시 J3를 사용할 수 있다. 

유모비는 최근 15만원대의 S급 중고 아이폰 6를 출시하기도 했다. 갤럭시 J3는 유모비 다이렉트몰 또는 전국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유모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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