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 "많이 배울 수 있던 뜻깊은 시간" 종영 소감

조윤선 2016. 6. 17. 08: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딴따라 강민혁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민혁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종영소감을 밝혔다.

강민혁은 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딴따라' 팀과 헤어지게 되어 아쉽다.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선배 및 동료 배우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뻤다"고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끝으로 "'딴따라' 마지막 방송까지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동안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에 정말 행복했고, 두고두고 하늘이가 기억날 것 같다. 하늘이 기억해주시고, 앞으로 씨엔블루 멤버로서 그리고 연기자 강민혁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함을 표했다.

강민혁은 '딴따라'에서 딴따라 밴드의 보컬 조하늘 역을 맡아, 무뚝뚝하고 시크한 모습에서부터 심쿵을 부르는 츤데레 면모에 이르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깊이 있고 섬세한 감정연기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서사에 힘을 더하며 배우로서 한층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 할리우드 여신들 눈부신 몸매 '디바'
☞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美가수, 사인회 도중 총격 사망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영하 “유지인 때문에 이혼?…친구”
 ▲ 박유천 사건, 종업원 “당시 다정한 분위기”
 ▲ 친구 아내와 불륜+임신…난잡 日 연예계
 ▲ 스토커에 피습 日아이돌 17일만에…
 ▲ 신성일, 故김영애 언급? “세상에 없다”
삼성컴퓨터 '10만원'대 초대박세일! 전시제품 80% 할인!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켈러웨이에도 이런 '드라이버'가...!
남성의 정력!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날개없는 선풍기, '얼음같은 바람~' 전기료 절감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