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결국 해체..현아 혼자 남는다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6. 6. 1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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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이 7년 만에 해체한다.

포미닛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권소현 4인은 6월 14일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멤버 4인과 함께 재계약과 관련해 오랜 논의를 거쳤고, 심사숙고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당사는 멤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4인 멤버의 앞날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2009년 큐브 엔터테인먼트 창립 첫 걸그룹으로 7년여간의 세월을 정상에서 함께 해 온 포미닛은 당사에게 있어 많은 추억과 애착을 지닌 팀”이라며 “아쉬움 속 포미닛의 그룹 활동은 마무리 되지만, 새로운 출발 선에 선 4인의 멤버들을 축복해 주시고 지금처럼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따라 현아만이 포미닛 멤버 중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에 성공하며 홀로 남게됐다.

(사진=SBS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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