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심경 고백? "평생 여러분 보고싶지만..언젠가는"
2016. 6. 16. 14:15
윤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전했다.
윤하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의 상처가 더 크고 아니고는 상관없어요. 각자 갈 길 가게 될 때 적어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읍시다.”라는 글을 전했다.
이어 윤하는 “평생 여러분 보고싶지만 그렇지 못할 거란 걸 알고있어요. 언젠가는 이 쇼도 다 끝이 나겠죠. 내 무대도 끝이나겠죠”라고 덧붙였다.
또 윤하는 “하지만 우리가 함께했던 기억 그것만은 좋은 추억으로 남겨요. 사랑했던 건 진실이니까.”라며 “그리고 수준차이, 무섭다. 우리 손 꼭 붙잡고 한발한발 같이 가요.”라고 말했다.
윤하는 1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 계폭 합니다! 안녕!”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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