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수정, 오랜만에 만나는 소울 가득한 무대
[일간스포츠 김효선]
사진제공=배수정 인스타그램
가수 배수정이 오는 17일 서울 시청 시민청 바스락 홀에서 열리는 '바스락 콘서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바스락 콘서트'는 지니 뮤직과 서울 시청에서 합동으로 주최하는 공연이다. 실력파 가수 배수정의 오랜만에 무대 위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 기대를 받고 있다. 동시에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미모와 패션이 돋보이는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배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0s throwback'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고혹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셀카 속 배수정은 굵고 풍성한 웨이브 헤어와 복고풍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고혹적이면서도 성숙미 넘치는 미모와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제공=배수정 인스타그램
배수정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만 90번째 생일 기념행사'에 참석해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오랜만에 공식석상에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가수 배수정은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밀랍인형과 함께 셀카를 찍은 모습으로 늘씬한 각선미와 세련미가 돋보이는 미니 원피스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데뷔 전부터 뛰어난 노래실력과 놀라운 이력과 세련된 미모와 몸매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가수 배수정의 더욱 스타일리시해진 분위기의 근황은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얼마 전 막을 내린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OST 제자리걸음에서 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배수정의 콘서트 소식과 근황 공개는 많은 팬들로 하여금 그녀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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