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정글서 눈물.."가슴 속 응어리진 고민 터져"

문완식 기자 2016. 6. 16. 12:0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이특
이특

늘 밝은 모습을 보여왔던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정글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특은 최근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녹화에서 장희진과 함께 화산 오르기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사방에서 치솟는 뜨거운 열기 속에 우여곡절 끝에 정상에 도착했다. 그때 이특이 돌연 눈물을 흘렸다.

정글 입성 이후 줄곧 활기찬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던 이특이기에 그의 눈물에 모두 당황했다.

이특은 "가슴 깊은 곳에서 응어리진 고민 같은 것들이 한순간에 탁 터진 것 같다"고 이유를 말했다. 잠시 생각에 빠졌던 이특은 희진에게 "소리 한 번 시원하게 지르고 가자!"고 제안하며 다시 기운을 되찾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특의 제안에 장희진은 "희진아, 장희진! 올해는 꼭..."이라며 자신을 향해 진지하게 외쳤다. 그런데 "시집가자!"라고 뜬금없이 속마음을 고백, 울던 이특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관련기사]☞ 남보라, 때 아닌 성형설.."메이크업+조명+앱 효과" 김희철, 정채연 소속사에 연락.."뮤비 주인공 해달라" 홍아름 "민효린 닮은꼴? 성형·시술NO" 자연미인 고백 박유천측 "허위 찌라시 유포·악성 댓글 강력 法대응" 설리, 이탈리아 화보..'푸하하하하하!'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