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선, 생애 첫 화보서 싱그러운 매력 발산
최하나 기자 2016. 6. 16. 09:46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이태선의 화보가 공개됐다.
16일 한 패션 매거진은 이태선과 함께 진행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태선은 하늘 색 배경 아래에서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태선은 이번 촬영이 생애 첫 화보였다. 하지만 긴장한 기색 하나 없이, 포토그래퍼와 교감하며 완벽한 A컷을 만들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이태선은 종영을 앞 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에서 다섯 살 아들을 둔 싱글대디 베이시스트 나연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딴따라'가 첫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연기력은 물론 여심을 흔드는 일명 '무공해 미소'로 많은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태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이와 관련 "이제 막 걸음을 뗀 신인이다.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딴따라' 연기뿐 아니라 처음 해보는 화보 촬영도 편안하고 멋지게 해 내 매거진 관계자들뿐 아니라 우리도 놀랐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배우다. 기대해 주셔도 좋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엘르]
이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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