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출전' 하재훈, 1타수 무안타..타율 .286

2016. 6. 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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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인식 기자] 대타로 출전한 하재훈(야쿠르트 스왈로즈)이 범타에 그쳤다.

하재훈은 15일 일본 도쿄의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2016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교류전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6리(21타수 6안타)로 하락했다.

그가 나온 것은 팀이 1-4로 뒤지고 있던 6회말 2사 1루. 히라이 료를 대신해 와다 츠요시를 상대로 타석에 들어선 하재훈은 초구를 노렸으나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그리고 7회초 수비에서 무라나카 쿄헤이로 교체되며 경기에서 빠졌다.

하재훈은 4경기 연속안타 후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치고 있다. 전날 소프트뱅크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뒤 대타로 교체된 바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야쿠르트는 소프트뱅크에 4-6으로 패했다. 센트럴리그 최하위 야쿠르트는 28승 1무 39패가 됐고, 압도적인 전력으로 퍼시픽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프트뱅크는 41승 5무 16패가 됐다. /nick@osen.co.kr

[사진] 야쿠르트 트위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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