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포토-Lab] '고소 취하' 박유천, 007 작전 방불케한 출근

조성진 2016. 6. 1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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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 출근하고 있다.

이날 박유천은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강남구청에 모습을 나타냈다.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6명 측근과 함께 빠른 걸음으로 들어갔다.

강남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중인 박유천은 지난 13일 20대 여성 A씨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었다. 하지만 A씨는 지난 14일 "합의된 성관계였다"고 주장을 번복하며 고소를 취하했다.

박유천 '측근들과 함께 정문 대신 샛길 선택'

박유천 '빠른 걸음으로 이동'

박유천 '취재진 통제하는 측근들'

박유천 '아직은 말을 아끼는 중'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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