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투데이] 이종석·한효주 '더블유' 티저 공개 外

[뉴스투데이]
배우 한효주, 이종석 씨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드라마 '더블유'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한효주·이종석 '더블유' 첫 티저 공개

MBC 새 수목드라마 '더블유'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어제 공개된 첫 번째 티저 영상에는 거친 남자로 변신한 이종석 씨의 빗속 액션신과 누군가에게 정신없이 쫓기는 듯한 한효주 씨의 비밀스러운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동이' 이후 6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한효주 씨와 국내외 많은 팬을 보유한 한류스타 이종석 씨.

두 사람의 호흡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죠.

의문의 천재 재벌과 흉부외과 여의사의 미스터리한 만남을 그린 서스펜스 멜로극 '더블유'.

다음 달 20일에 첫 방송됩니다.

▶ 씨스타, 신곡 티저 공개 '파격 변신'

'여름'을 대표하는 걸그룹 '씨스타'가 올해도 돌아옵니다.

지난 2012년에 발표한 '러빙유'를 시작으로 '터치 마이 바디'와 '쉐이크 잇' 등 해마다 여름이면 시원한 댄스곡으로 무더위를 식혀준 씨스타.

이번에는 완전히 색다른 느낌의 곡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묘한 눈빛과 섹시함이 강조된 티저 사진만 봐도 전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죠?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에 대해 "뻔하지 않은 시즌 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는데요.

티저 사진만으로도 큰 화제가 된 씨스타의 새 앨범, 바로 다음 주 화요일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진구, 목소리 재능 기부로 학대 아동 후원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진구 씨가 목소리 재능 기부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한 보도사진 전시회의 오디오 가이드 제작에 참여해 그 수익금 일부를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한 건데요.

바쁜 스케줄에도 재능 기부 참여 제안에 흔쾌히 응하는가 하면, 녹음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는 후문이죠.

한편 진구 씨는 현재 대규모 대출 사기를 소재로 한 영화 '원라인'의 촬영을 마치고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이선 리포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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