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스타일] '소년' 박보검VS '섹시' 류준열, 같은 화이트 다른 느낌

전혜진 2016. 6.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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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2016년 상반기를 달군 대세남들이 있다. 바로 박보검과 류준열이 그 주인공. 그들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속 덕선(혜리)를 둘러싼 연적으로 처음 만났고 tvN 여행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을 통해서도 그 인연을 이어갔다.

패션 또한 같은 행보를 걷고있다.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그들은 같은 화이트 컬러 스트라이프 상의를 착용한 것. 같은 의상일지라도 스타일링과 외모적으로 풍기는 인상에 따라 다른 느낌을 주는 것이 패션인데, 그 공식 제대로 증명해준 두 남자의 사뭇 다른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보검
사진제공=더스타
더스타 박보검
사진제공=더스타
▲박보검은 말그대로 '우유빛깔' 제대로 티냈다. 특유의 풋풋하고 귀여운 외모를 돋보이는 컬링 앞머리 스타일에 베레모를 더해 소년감성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여기에 넉넉함 품의 네이비컬러 팬츠는 모자와 통일감을 주며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더한다.
류준열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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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이토록 다를 수 있을까. 류준열은 소년틱한 박보검과 달리 더욱 남성적이고 섹시한 느낌으로 의상을 소화했다. 앞머리를 드러낸 헤어스타일로 강한 얼굴 선이 더욱 부각되도록 했다. 또 황정음의 손을 잡고 가만히 옆을 응시하는 눈빛과 표정에서 어딘지 로맨틱한 무드가 풍긴다.

박보검은 오는 8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 예정이며, 류준열은 현재 MBC '운빨로맨스'의 제수호 역으로 여심 공략중이다.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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