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사격팀, 봉황기사격대회 클레이 종합우승
장은진 기자 2016. 6. 14. 15:23
(울산=뉴스1) 장은진 기자 = 울산 북구청 사격팀이 제46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클레이 종목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북구청 사격팀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전남나주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트랩 단체전과 더블트랩 개인전, 스키트 단체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종합우승에 올랐다.
트랩 단체전에는 이종석·안대명·정창희가 375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더블트랩 개인전에서는 황성진이 29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스키트 단체전에서는 황정수·박승석·조민기가 345점을 쏘며 스키트 단체전 대회 7연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번 봉황기 대회에는 전국 31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북구청 사격팀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간 청주에서 열리는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jourl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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