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이 뽑은 10대 한류스타는 누구?
손정빈 2016. 6. 14. 09:31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송중기·이민호·김수현··전지현·엑소 등이 중국인이 뽑은 2016년을 빛낸 한류스타 10인으로 선정됐다.
14일 한국소비자포럼에 따르면, 한국소비자포럼과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이 지난달 26일부터 6월5일까지 인민망 온라인·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 송중기·이민호·김수현·그룹 '빅뱅'·전지현·그룹 '엑소'를 비롯해 송혜교·황치열·박해진·박보검 등이 올해 최고 한류스타로 선정됐다. 투표에는 18만9027명이 참여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중국 내 인기로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가요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황치열, 각종 드라마로 새로운 한류스타로 떠오른 박해진과 박보검도 올해 처음 한류스타 10인 명단에 들었다.
K팝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인 '엑소'와 '빅뱅', 대표적인 한류스타인 김수현·이민호·전지현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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