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얼굴 삼킬듯한 선글라스 자태 '유혹적인 레드립'

윤혜영 기자 2016. 6. 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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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탤런트 겸 스포츠 트레이너 양정원이 근황을 전했다.

양정원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썬글의 계절이 돌아왔다~ 일요일도 쉴틈없이. #양정원 #양필라 #미러선글라서 #선글라스 #브이선 #yangpila #vsun #sunglasses"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양정원이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정원의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빨간 입술이 눈길을 끈다.

양정원은 이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잠깐만'에서 했던 멘트와 음성을 올렸다. 그는 "누구나 힘이 들 때가 있지만 이 말만은 잊지 말기로 해요! '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다.' 일주일동안 '잠깐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이라며 청취자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양정원 인스타그램]

양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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