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스픽] 그레이보검VS화이트보검VS핑크보검

[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언제 어디서든 사랑받는 매력 훈남 박보검. 그런 그의 매력만큼 어떤 컬러의 의상을 입어도 특유의 깔끔하고 훈훈한 외모로 광채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그가 공식 석상에서 보여주는 의상은 차분한듯 트렌디한 파스텔 컬러가 대부분. 스타 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소개된 박보검의 컬러풀 아이템 3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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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보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본 디자인에 깜찍 레몬이 프린트되어 보기만해도 상큼한 기운이 전해지는 박보검의 니트입니다. 그는 롤업 데님 진과 스니커즈로 캐주얼하게 연출했네요. 귀엽고 발랄한 연하남 남친룩으로 제격인 아이템입니다. AMI 제품.

7780-1[1] 사진= 더 스타 매저긴 5월호

화이트 보검 박보검은 클래식 화이트 셔츠로 로맨틱한 패션 선보였습니다. 오버핏으로 은근한 소년미를 드러내는 동시에 긁힌 듯한 자국이 군데 군데 나있어 남성적인 느낌까지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매력템입니다. 다이르렌 모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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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보검 박보검은 옅은 핑크 컬러의 반팔 니트로 사랑스러운 매력 가득 뽐냈습니다.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 소재지만 통기성이 좋아 셔츠 등 기본 아이템과 레이어링해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네요. 단정한 팬츠류나 파나마햇과 함께하면 럭셔리한 요트웨어를 연출할 수 있어요. 제이리움.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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