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신2' 탁재훈·이상민, '미스 맥심' 엄상미 노출에 '당황'
스타일M 문지영 기자 2016. 6. 12. 02:26
[머니투데이 스타일M 문지영 기자]
방송인 탁재훈과 이상민이 모델 엄상미와 화보 촬영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음악의 신2'에서 탁재훈과 이상민은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촬영에 임한 '미스 맥심' 엄상미의 등장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엄상미가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다양한 포즈로 촬영하던 중 탁재훈은 엄상미가 자신을 향해 기대자 "제 뒤통수가 좀"이라며 당황스러워 했다. 이어 그는 "원래 이런 잡지냐. 웃음이 자꾸 난다. 조금만 쉬었다 하자. 마음이 뒤숭숭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 역시 "이거 뭐 어떻게 해야 하지?"라며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고, 탁재훈은 "이상민이 점점 건강해지는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스타일M 문지영 기자 moonjii27@naver.com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