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풍 "박명수에 욕 먹으면 기분 좋아진다" 고백

뉴스엔 2016. 6. 10. 15: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풍이 박명수와의 친분을 밝혔다.

김풍은 6월 11일 방송되는 SBS 라디오 러브FM '남희석의 사이다' 게스트로 녹음을 마쳤다.

녹음 당시 DJ 남희석은 김풍에게 함께 예능 프로그램 MC를 맡았던 박명수에게 서운한 게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김풍은 "처음엔 편견이 있었는데 이제는 대기실에서 박명수에게 욕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그는 "박명수는 낯선 사람에게는 존댓말을 하고 친해지면 욕을 하더라. 근데 나에게는 편하게 욕을 해줘서 오히려 기분이 좋다"며 박명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김풍은 평소 친분이 있는 장항준 감독이 롤모델이냐는 질문에 "장 감독은 롤모델로 삼고 싶은 와이프 (드라마 '시그널' 김은희 작가)를 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톱여배우, 유부남 감독과 위험한 사랑 ‘부인 충격고백 예고’[어제TV]‘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강주은, 명문대 휴학 아들을 대하는 태도톱여배우, 유명작곡가 폰 저장된 나체사진 공개에 ‘전전긍긍’(여의도휴지통)김희정 래시가드 화보 ‘섹시하게 잘 자랐다’[포토엔]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스페인에 49억원 호화맨션 구매[파파라치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