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이하율 열애, SNS는 이미 알고 있었다 '따로같이' 인증샷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16. 6. 10. 10:49
고원희♥이하율 열애, SNS는 이미 알고 있었다 ‘따로같이’ 인증샷
배우 고원희가 이하율과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그녀의 SNS 속 비밀 데이트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비밀 연애 중에도 각각의 SNS에 ‘따로같이’사진을 올려 애정을 과시해왔다.
고원희는 6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보고 싶었죠. 저도 보고 싶었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안 쪽에 앉은 고원희와 이하율은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아하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원을 걷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같은날 고원희의 인스타그램에도 같은 공원을 배경으로한 사진이 올라와 ‘따로같이’ 커플샷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이하율과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의혹 밝혀달라” 문체부 조사예정
- 블랙핑크 리사, 재벌2세와 데이트 인증···공개열애 행보
- ‘사주 사랑’ 박성훈 “나무위키 ‘종교’란에 사주 어플 이름 떠” (유퀴즈)
- ‘하이브와 연관설’ 결국 단월드가 입 열었다 “방탄소년단과 무관”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간밤TV] ‘고딩엄빠4’ 바퀴벌레 우글, 10년치 쓰레기 집을 치웠다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