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해투' 정다빈, 첫 예능 나들이..잘커줘서 고마워~

박경식 인턴기자 2016. 6. 10. 00: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박경식 인턴기자]
정다빈 / 사진제공=KBS
정다빈 / 사진제공=KBS

'아역 여신' 정다빈이 '해투'를 찾아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에서는 정다빈, 전소민, 이영진, 고원희, 홍은화가 출연해 '예능 여신 선수권 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해진 정다빈이 출연했다. 정다빈은 "오늘까지만 아이스크림 소녀고 앞으로는 아역 여신"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잘 자란 정다빈을 본 MC 전현무는 '아이스크림 소녀'로 불리는 게 부담스럽지 않냐고 물었다. 정다빈은 "그걸로 알아봐 주시는 게 좋다"며 말했다.

MC 조세호 역시 정다빈을 보자 "엠마 왓슨 같다. 너무 잘 자랐다"며 정다빈의 외모를 극찬했다.

남자친구를 한 번도 사귀어본 적이 없다고 밝힌 정다빈은 "애들이 저를 여자를 보지 않는 거 같다"고 말했다. 정다빈은 "원래 좋아하는 애한테 고백했는데 답이 없었다"라며 "지금은 그 아이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말했다.

배우 이상윤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정다빈은 "이상윤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정다빈은 "이상윤이 삼촌 역할로 나오셨는데 너무 잘해주시고 특히 책 읽는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다"며 말했다.

아역배우부터 시작한 정다빈은 우는 연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정다빈은 "어릴 때는 우는 연기가 너무 힘들었다. 심지어 부모님 돌아가시는 생각까지도 했다'고 토로했다

항공사 CF로 유명해진 고원희는 "잇몸이 평소 콤플렉스다"라며 고백했다. 하지만 고원희는 "항공사 광고를 촬영하고부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고원희는 "광고 계약서로 책 한 권을 만든다"고 밝혀 '광고 여신'임을 증명했다. 고원희는 "지금까지 총 50편의 광고를 찍은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원희는 이날 배우 이하율과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을 하기도 했다. 고원희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이하율과 교제 중이다. 원래 얘기하려고 했는데 못했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사람들이 내 이름을 헷갈려 한다. 심지어 전노민 선배님하고 혼동을 하신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을 웃게 했다. 전소민은 "오늘 꼭 제 이름을 알리겠다'며 남다른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식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