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정현, 김남길·성준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연휘선 기자 2016. 6. 9. 15:06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신인 배우 김정현이 김남길, 성준 등과 소속사 식구가 됐다.
9일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정현은 지난달 5일 개봉한 영화 '초인'에서 최도현 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다.
김정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시절 이미 다수의 연극과 단편영화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183cm의 키와 부드러운 인상에 매력적인 음색을 갖추고 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김정현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좋은 배우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오앤엔터테인먼트]
김정현 | 오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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