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자이언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알 것 같은데"
이유미 2016. 6. 9. 10:19
'신의 목소리' 자이언티
가수 자이언티가 '신의 목소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서 자이언티는 샵의 히트곡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을 부르며 등장했다.
새로운 멤버의 합류를 기대하던 기존 멤버들은 노래의 첫 소절을 듣자마자 "다 알 것 같은데" "진짜 다 티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유의 음색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신고식 무대를 끝마친 자이언티는 "이런 경연 프로그램 출연은 처음"이라며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어떤 노래가 나오든 내 스타일로 부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자이언티는 '신의 목소리' 무대에서 박지윤의 '성인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화제에 올랐다.
한편 자이언티가 출연한 '신의 목소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과 재야의 고수들이 노래 실력을 겨루는 프로그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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