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10년만에 정규 6집 컴백, 팬들 위한 음감회 이벤트 개최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10년만에 정규 6집으로 돌아온 여성 듀오 애즈원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음악적 소통을 한다.
소속사 브랜느뮤직은 8일 저녁 공식 SNS 채널을 통해 6월 18일 진행될 애즈원의 음감회 '아웃라스트(Outlast)' 소식을 알렸다.
신청방법은 브랜뉴뮤직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된 '에즈원 Outlast 음감회' 게시글에 기대평을 작성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을 초대한다. 응모기간은 15일 정오까지이며, 이날 오후 7시 당첨자가 발표된다.
브랜뉴뮤직 측은 "애즈원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 'Outlast' 발매를 앞두고 오랜 시간 애즈원 음악을 사랑해준 팬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어 "준비 기간이 길었던만큼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 또한 애즈원이 직접 제안해 진행하게 됐다"며 "애즈원의 새 정규앨범을 미리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 애즈원 음악을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애즈원은 정규 6집 수록곡 '아무 말 안해도 돼'를 8일 선공개하며 여전한 R&B 여성듀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애즈원은 18일 음감회를 시작으로 20일 자정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브랜뉴뮤직]
실시간이슈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의목소리' 김조한, SNS로 송원근에 화답 "노래도 잘하고 멋져"
- 손예진 근황, 섹시미와 우아함 모두 갖춘 '여신 자태'
- 김정은, 남편과 신혼 만끽 "신랑은 나무 성애자" 깜찍 투정
- 오윤아 이영애, 서로 다른 매력의 미녀들 '화기애애'
-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에 팔불출 애정 "인격적으로도 훌륭"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