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 결혼 후 공황장애 앓아 '반전 반응'
2016. 6. 9. 00:21
[서울신문 En]
‘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박잎선은 14일 방송 예정인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한다. 이는 2001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 이후 처음이다.
박잎선은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의 이혼 후 불륜 루머 등에 시달리며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결혼 후 공황장애까지 앓았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대해 채널A ‘풍문으로 들었소’에 출연한 한 패널은 “박잎선은 결혼 후 공황장애를 앓을 만큼 힘들었다”며 “박잎선이 원래 연기 활동을 했던 사람이라 축구선수의 아내로 사는 게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 소식을 전한 네티즌은 “‘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고생 한만큼 잘 됐으면 좋겠다”, “마음고생 심했을 듯”, “화이팅”, “아이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1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마담' 황승환, 무속인 전향 "묘덕선사입니다" 충격 근황 포착
- 이찬오 김새롬, 영상 논란 직후 '없어진 김새롬의 결혼반지'
- 대학생 커플, 대낮 대학 잔디밭서 성관계 '경악'
- 최여진, 속옷(?)만 입은채 '아찔' 폴 댄스..19금 포즈
- 송중기, 사생활 유출 "전 여친, 사진 유포"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